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월에 눈 덮인 속리산

1993년 4월 8일, 2013년 4월 7일 후 가장 늦은 눈

  • 웹출고시간2019.04.10 16:12:02
  • 최종수정2019.04.10 16:12:02

10일 오전 속리산국립공원에 3∼4㎝의 눈이 내려 문장대, 입석대 일원이 흰 눈에 덮여 있다.

[충북일보=보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때아닌 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눈은 지난 9일 오후 속리산국립공원의 주요 봉우리 문장대~천왕봉 일원에 1.5㎜가량의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기온이 영하 2.6도까지 떨어지면서 10일 오전 9시 현재 약 3~4㎝의 눈이 쌓였다.

4월 속리산에 눈이 오기는 1993년 4월 8일, 2013년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

속리산국립공원 관계자는 "4월에 눈이 내린 것은 보은지방에서 눈을 관측한 후 가장 늦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속리산국립공원에는 1천여 명이 탐방했고, 문장대와 천왕봉엔 100여 명이 올라 눈꽃 산행을 즐겼다.

보은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수갑 충북대 총장

[충북일보]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에서 공부하고, 모교의 총장까지 역임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괴산 출신으로 모교를 졸업한 첫 동문 총장이다. 김 총장이 26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지역으로 해외출장을 떠난다. 세계 유수의 대학을 둘러보고, 충북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다. 출장에 앞서 본보 취재진을 만난 김 총장은 취임 7개월의 총장답지 않게 명쾌하고 논리적인 답변과 함께 충북대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쏟아놓았다. ◇취임 7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보냈나 "참 빨리 지나갔다. 취임 이후 그동안 학교의 여러 현안들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내·외적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체감하면서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동문 출신 첫 모교 총장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동문 출신 최초의 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따르는 게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