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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10 11:32:52
  • 최종수정2019.04.10 16:00:33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증평읍 죽리와 원평리가 치매안심마을 1, 2호로 선정됐다.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증평읍 원평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및 현판식을 열고 죽리, 원평리 두 개 마을과 협약서를 교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도와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했다.

센터는 이들 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사전인식 조사를 실시한 뒤 인지저하자에게 조기검진과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쉼터를 운영한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도 양성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수건 퍼포먼스 및 치매예방체조 시연 등 주민들과의 화합의 시간이 펼쳐졌다.

증평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지속적이고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해 치매 걱정 없는,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증평군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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