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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8 14:08:21
  • 최종수정2019.04.08 14:08:21
[충북일보=진천] 식파정 주변 백곡호에 둘레길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천군의회는 8일부터 18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 임정구 의원은 '식파정 주변 백곡호 둘레길 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식파정 주변 백곡호 둘레길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백곡호에서 백사천 수변길, 초평호를 하나로 잇는 관광 네트워크를 조성해 진천군이 체류기반형 리텔링 관광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의 이날 발언은 진천의 주요 저수지를 개발해 청정 진천을 가꾸기 위한 초석을 다지자는 것으로 해석되개 있다.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진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진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진천군의회는 환경오염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를 구성해 위원장에 김기복 의원, 간사에 장동현 의원을 선임하고 환경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환경특위는 환경 현안 전반을 논의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환경오염 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올해는 환경관련 시설 및 업체와 환경오염 우심지역 등 37개소를 선정하여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김기복 환경특위 위원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무분별한 개발, 우리의 무관심 속에 환경문제는 지자체간 경계를 허무는 초경계적, 광역적 성향을 띄며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조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중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내용은 집행부에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적극적인 오염물질 저감대책 마련을 진천군에 요구키로 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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