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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이해찬 대표에 합의서 전달키로

충청권 의원, 당정협의회 결과 공동 대응

  • 웹출고시간2019.04.08 08:48:45
  • 최종수정2019.04.08 08:48:45

민주당 4개 시·도당 및 광역지자체가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1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뒤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이 담긴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오는 11일 이해찬 당대표를 만나 '1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된 합의서를 전달한다.

민주당 4개 시·도당 및 광역지자체는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1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어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이 이날 합의한 공동 주제는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 유치 △미세먼지 공동 대응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4차산업혁명 충청권상생벨트 구축이다.

충청권 4개 시·도당과 광역지자체 정책담당자들은 이날 논의하고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당·정협의실무기구'를 두고 정기적 논의를 하기로 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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