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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8 08:57:01
  • 최종수정2019.04.08 08:57:0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소독에 앞서 지난 2일 올해 위탁사업에 선정된 민간 방역 전문 업체 관계자들과 사업설명회 및 사전 안전교육을 했다.

4월 한 달 동안은 공공기관, 아파트 단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쓰레기 적치장 등 취약지에 대해 분무소독을 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음성군 전 지역에 대해 주 1회, 7~8월에는 주 2회 연무, 연막소독을 병행한다.

또한 보건소 내에 찾아가는 방역센터(043-871-2183)를 설치·운영해 긴급히 방역 소독을 필요로 하는 민원 신청 시 신속히 출동해 감염병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마을별 자율방역단을 구성 운영하고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가정에 대해 방역 소독 및 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겨울 기온이 온화해 올해에는 모기 등 각종 해충이 일찍 출현할 것으로 예상돼, 주거지 주변에 웅덩이, 폐타이어, 빈 깡통 등에 고인 물을 수시로 제거하고 생활환경을 깨끗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역 소독은 시간대가 일출 전이나 일몰 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소음 등으로 생활에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는 점을 양해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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