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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중부내륙 힐링관광 역량 키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부내륙권역 4개 시·군 역량강화 교육 시작

  • 웹출고시간2019.04.02 11:37:04
  • 최종수정2019.04.02 11:37:04

중부내륙 힐링관광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충주] 중부내륙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4개 지자체의 분야별 관광주체와 주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2일 충주시 앙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충주, 제천, 단양, 영월 등 중부내륙권 4개 시·군이 공동참여하고 주최하는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 주민교육 및 컨설팅사업의 첫 번째 워크숍 겸 교육의 장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시군 권역의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업체 종사자, 홍보단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중부내륙힐링권역은 충주시·제천시·단양군·영월군을 묶는 제10권역에 해당된다.

교육은 권역을 안내하고 해설할 힐링여행가이드 교육과 펜션·숙박·체험·관광 등의 분야에서 경영 등의 주체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여행기획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식당·카페운영자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통한 인명록 작성과 컨설팅, 지역 내 콘텐츠를 발굴한다.

브랜드 이미지와 홍보를 이끌어내기 위한 SNS 홍보단 양성과정 등을 포함한 분야별 교육과 컨설팅도 5월 말까지 이어진다.

(사)한국능률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워크숍은 4개 과정의 통합 오리엔테이션으로, 남한강 문화권 역사의 이해를 돕는 공통교육 및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회장과 마케팅홍보연구소 박영만 소장의 명사특강에 이어 분야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은 백두대간과 남한강을 배경으로 우수한 산림·수변·생태자원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주변지역의 인문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함으로써 휴식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힐링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인접한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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