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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취약계층에 생일케이크 지원

올해 425만 원 확보, 교환권 지급

  • 웹출고시간2019.03.31 13:17:08
  • 최종수정2019.03.31 13:17:08

-보은군이 생일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급하는 생일케이크 교환권.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생일케이크 지원을 위해 올해 425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일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만5천 원 상당의 생일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생일을 챙겨주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했다.

생일을 맞은 아동이나 보호자가 생일케이크 교환권을 가지고 보은군장애인복지관 '본 빵'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생일케이크를 지원받은 한 보호자는 "아이에게 생일케이크를 사줄 형편이 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었다"며"이제는 아이에게 생일케이크를 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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