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체육회,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대회 5관왕 지근 포상 격려

  • 웹출고시간2019.03.28 17:28:16
  • 최종수정2019.03.28 17:28:16

왼쪽부터 이규설 금천고 지도자, 지근,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28일 1회 세계주니어볼링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한 지근(청주 금천고 2년)에게 포상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근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인조, 4인조 혼성, 개인종합, 마스터즈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주니어팀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금7, 은2, 동1)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국위를 선양하고 충북의 명예를 빛내줘 고맙다"며"앞으로 충북체육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