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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휴양지 영동송호관광지, 생동하는 봄과 함께 4월 1일 개장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힐링과 휴양의 공간, 자연의 정취 듬뿍

  • 웹출고시간2019.03.28 10:06:39
  • 최종수정2019.03.28 10:06:39

힐링과 휴양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동송호관광지.

[충북일보=영동]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송호관광지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연다.

군에 따르면 이 관광지는 겨울동안 새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본격 개장한다.

영동군 양산팔경 중 6경인 이 송호관광지는 금강줄기를 따라 28만4천㎡의 터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아날로그 감성캠핑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로 캠핑마니아들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 여가문화를 즐기는 최적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텐트 사이트 220개, 캐러밴 10동, 원룸 2동과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꼭 필요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많이 찾는다.

송호관광지에는 힐링과 휴양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많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양산팔경의 숨은 비경을 돌아보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수상레저시설인 '카누카약체험장'은 가족단위 이용객과 청소년들에게 다이내믹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5월부터 민간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 부대시설로 와인테마공원, 캐러반, 와인체험관(6월 개장), 물놀이장(7월 개장) 등이 조성돼 특별한 테마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송호관광지는 4월 1일 본격 개장해, 올 11월까지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운영하면서 미비한 부분을 동절기 휴장기간동안 보완해 방문객들이 최고의 휴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충분한 야영공간과 주차장을 재정비하고

화장실, 안내판 등 관광객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해 주요시설 점검을 마쳤다.

군은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하고, 더욱 다양해지는 관광욕구에 부응하도록 관광지 편의시설 개선에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배기호 시설사업소장은 "송호관광지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벗삼아 캠핑과 휴양을 즐기는 최고의 장소로 이름나 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등 자연의 청취를 만끽하는 등 특별한 힐링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호관광지 주변에는 영국사, 천태산 등 영동 대표관광지가 산재해 볼거리가 풍부하고, 아름드리 송림과 유명한 자연풍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줄을 이어 찾아오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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