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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30분 목행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청풍면 케이블카 하부정차장에서 열리는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개장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 = 29일 오후 3시 군청 민원실 앞에서 열리는 청소년상담포차 참새방앗간 개소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1분기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묘목공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옥천묘목축제 개막식 참석. 오후 3시 옥천묘목공원에서 열리는 이원금강수석회 개장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35회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 참석. 오전 11시 이의정 장군사당에서 열리는 이의정 장군 숭모제 참석. 오후 2시 옥천 묘목공원에서 열리는 20회 옥천 묘목축제 개막식 참석.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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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