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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 마늘약선 이옥자 대표, 도전한국인 명인 선정

도전한국인으로의 자격 갖춘 전문성 입증 받아

  • 웹출고시간2019.03.27 15:06:30
  • 최종수정2019.03.27 15:06:30

단양 장다리 마늘약선 이옥자 대표가 '도전한국인 명인'에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 장다리 마늘약선 이옥자 대표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3.1절 100주년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8th 도전한국인 행사에서 '도전한국인 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이동섭 의원실에서 주최한 2019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마늘약선 명인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이 대표는 평소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하는 도전한국인으로 전문성이 입증돼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마늘약선요리 분야 전문성 강화, 지역 사회 발전 공로 등 단양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단양군과 우리 이웃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약속과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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