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음성읍 소재 개인택시 복지관 준공식 참석.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4차 생활보장위원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오전 10시 홍범식고택 옆에서 열리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3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환경개선지원 대상업체 설명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8일 오전 11시 도안면 노암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군수실 하소연데이'를 열고 주민들과 대화.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탄금홀에서 열리는 수소경제 시민교육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과일나차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19년 영동군 이장체육대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수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제3기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