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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천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4월부터 정식 운영

세종과 인근 4개 도시 간 시스템 구축 마무리됐으나
주민들은 지역 간 무료환승시스템 확대 절실히 윈해

  • 웹출고시간2019.03.26 17:07:04
  • 최종수정2019.03.26 17:07:04

세종과 인근 4개 도시 간 광역BIS(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이 이달말 마무리된다. 하지만 무료 환승은 세종~대전 구간에서만 가능, 이들 도시 주민들이 불편이 크다. 사진은 대전시가 대전역~세종 신도시~청주 반석역 구간에서 운행 중인 1001번 BRT(간선급행버스)가 세종시 도담동을 지나는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시범 운영 중인 세종~천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이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이에 따라 세종과 주변 4개 도시(대전, 청주, 공주,천안) 사이의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된다.

광역버스정보시스템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경계를 넘어 운행하는 버스와 관련된 각종 정보가 제공된다.

세종~천안 노선의 경우 조치원읍~천안고속터미널 60㎞ 구간에 정류장 안내 단말기 64개(세종 40, 천안 24)가 설치돼 있다.

세종~천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이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이미지는 천안시가 안서동~세종 전의면 읍내리 구간에서 운행 중인 700번 시내버스의 운행 관련 정보가 BIS에 표시된 모습.

ⓒ 세종시
운행 중인 버스의 위치 등 시스템은 세종시내 모든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화면 외에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세종시 교통정보시스템(bis.sejong.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세종과 주변 도시 주민들이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은 지역 간 '대중교통수단 무료 환승'이다.

현재 세종과 대전 사이에는 같은 도시에서처럼 버스나 대전지하철을 3회(하차시각 기준 60분 이내)까지 무료로 갈아탈 수 있다.

그러나 청주 502번 좌석버스(청주 동부종점~세종 조치원역) 등 세종과 청주·공주·천안 사이를 오가는 나머지 버스들은 무료 환승이 되지 않아 이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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