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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폴리스 3지구 개발계획 수립 착수

충북경자청, 내달부터 용역 돌입
"내년 경자구역 지정 신청할 것"

  • 웹출고시간2019.03.26 16:51:10
  • 최종수정2019.03.26 16:51:10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위치도.

[충북일보=청주] 청주에어로폴리스 확장을 위한 3지구 개발계획 수립용역이 오는 4월 1일 착수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화상·화하리 일원에 대해 에어로폴리스3지구(2.7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북경자청은 복합물류산업, 항공 R&D 산업 등 유치기반 마련을 위해 에어로폴리스3지구 개발에 나섰다.

충북경자청은 2022~2024년 에어로폴리스3지구를 산업·물류·상업·주거단지 등 항공 관련 첨단·물류산업지구로 개발할 예정이다.

먼저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20년 산업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3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에어로폴리스 면적은 1·2지구(47만3천713㎡)를 합쳐 342만8천285㎡가 된다.

이에 앞서 충북도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에어로폴리스 3지구 예정지역과 그 인근지역을 오는 2024년 3월 19일까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청주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바이오·ICT융합, 유기농 등 6대 신성장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과 에어로폴리스 1·2지구와 연계한 항공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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