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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27일 오후 3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27일 오전 10시 군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저소득 가정용 태양광 무료설치 협약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청안면 효근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참석. 오후 4시 군수집무실에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연구용역보고회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음성맘스 성금 기탁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30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민생공감 현장방문'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40분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 오후 4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오후 6시 30분 영동읍만리장에서 열리는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 및 영동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 협약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약이행평가단 전체회의 참석. 오후 2시 환평약초체험관에서 열리는 한·일 토종벌 사육기술 교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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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