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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5 17:44:45
  • 최종수정2019.03.25 17:44:45

박석순 교수

[충북일보=세종] 환경부의 세종보 해체 방침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행복도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의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박석순(62) 이화여대 환경식품공학부 교수가 '세종보 졸속 해체,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뒤 구우회 대전서구의회의장과 김동국 변호사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 동물학과를 거쳐 미국 러트거스대학(Rutgers University)에서 환경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이사·한국환경교육학회장·국립환경과학원장 등을 지낸 환경 전문가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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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수갑 충북대 총장

[충북일보]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에서 공부하고, 모교의 총장까지 역임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괴산 출신으로 모교를 졸업한 첫 동문 총장이다. 김 총장이 26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지역으로 해외출장을 떠난다. 세계 유수의 대학을 둘러보고, 충북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다. 출장에 앞서 본보 취재진을 만난 김 총장은 취임 7개월의 총장답지 않게 명쾌하고 논리적인 답변과 함께 충북대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쏟아놓았다. ◇취임 7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보냈나 "참 빨리 지나갔다. 취임 이후 그동안 학교의 여러 현안들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내·외적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체감하면서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동문 출신 첫 모교 총장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동문 출신 최초의 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따르는 게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