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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민 대상 시상식 참석. 오후 7시 아모르아트에서 열리는 영동 로타리클럽 42주년 창립행사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음성금왕태성병원과 의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참석. 오후 2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0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제27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참석. 오전 11시 칠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군수와 함께하는 이동민원실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인구늘리기 기관단체 릴레이 6호 협약식 참석. 오후 6시 30분 청주토담한정식에서 열리는 충북도청 옥천향우회 간담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6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23회 생거진천혁신대학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6일 오후 1시 30분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국회 정론관 방문.

△최성회 단양부군수=오후 7시 여성발전센터에서 단양군공무원 합창단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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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