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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4 13:13:30
  • 최종수정2019.03.24 13:13:30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오는 26일 진천군민회관에서 223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 한다.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세계와 자아의 관계를 주제로 '인문학적으로 사유하고 성장하기'에 대한 강연과 함께 사인도서 증정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채사장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시민의 교양'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팟캐스트 '지대넓얕' 진행, tvN '어쩌다어른', JTBC '말하는대로' 등 방송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넷째주 화요일 개최되며, 3월부터 6월, 8월부터 11월까지는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중점 테마별로 집중 운영하고 그 이외에는 지역 현안 등 전문 주제 강좌로 운영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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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