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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전지훈련지로 '각광'

조정, 카누 국가대표와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등 훈련

  • 웹출고시간2019.03.24 12:58:01
  • 최종수정2019.03.24 12:58:09
[충북일보=충주]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이 수상스포츠 국가대표들에게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카누 국가대표팀 19명은 지난 17일부터 14박 15일 일정으로 탄금호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조정 국가대표팀 12명도 연중 상시로 충주에서 훈련하고 있다.

또 남북이 2020년 도쿄올림픽 조정 단일팀 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세부 일정 협의가 이뤄지면 북한 조정 대표팀도 조만간 충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조정협회에선 4월부터 탄금호조정경기장과 북한 대동강을 오가는 연간훈련계획을 세우고 상호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매년 1만여 명의 조정팀 선수들이 충주를 전지훈련지로 택하고 있다.

이처럼 탄금호조정경기장이 각광 받는 이유는 훈련에 필요한 넓은 수면과 훈련장을 제공하고 훈련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경기장이기 때문이다.

탄금호조정경기장에선 매년 7~8개의 국내 및 국제 조정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실전에 대비한 훈련이 용이한 점도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경창 체육진흥과장은 "시는 세계적인 조정경기장을 잘 활용하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충주가 스포츠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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