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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3 18:31:32
  • 최종수정2019.03.23 18:31:32
[충북일보=세종]사람처럼 아파트를 짓고 싶었나.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있는 대학가인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e-편한세상세종 아파트' 옆 은행나무에 최근 대형 까치집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작은 사각형 안의 사진은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 옆 소나무에 지난 2016년 10월 22일 당시 있던 일반 까치집이다.

하지만 그 후 소나무가 말라 죽으면서 이 까치집은 나무와 함께 사라졌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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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강병호 에어로케이(Aero-K) 대표

[충북일보] 중부권 허브공항을 꿈꾸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에 드디어 저가항공사(LCC) 모(母) 기지가 설립된다. 쉽게 말하면 청주에도 항공사 본사가 생긴다는 얘기다. 에어로케이(Aero-K)가 내년 1월 취항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Aero-K를 뒤집어 읽으면 Korea다. 청주를 본사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대한민국(코리아)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163만 충북도민들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어렵게 항공면허를 받은 에어로케이의 움직임이 궁금했다. 주말인 1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에어로케이 사무실에서 강병호(사진) 대표를 만났다.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적지 않은 규모의 항공사 설립을 앞둔 그와 면허승인 과정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어렵게 항공면허를 받았다. 소회는 "말씀대로 정말 어렵게 면허를 받았다. 그동안 한 차례 반려도 있었고,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시의회 뿐 아니라 지역 언론, 시민단체, 경제단체, 학생들과 도민 여러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에어로-K의 항공면허 취득은 도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대한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