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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1 17:57:27
  • 최종수정2019.03.21 17:57:2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투자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15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기업환경개선·문화관광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98곳이 201개 부문에 응모했다.

기업환경개선 부문에 응모한 시는 △반도체, 화장품, 바이오 3대 지역특화산업 육성 △규제개선 통한 맞춤형 투자환경 조성 △기업유치 실적 등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시는 SK하이닉스(주) M15공장 등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유관기관 TF팀을 운영했고, 바이오 관련 기관 연구개발 및 시설 건립비를 지원했다.

투자기업 CEO간담회 등으로 기업 지원 사항을 발굴하고, 기업 투자에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도 개선하는 데 노력했다.

시는 이 같은 기업환경 개선 활동으로 최근 2년간 투자 유치 4조5천억 원 성과를 올렸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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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강병호 에어로케이(Aero-K) 대표

[충북일보] 중부권 허브공항을 꿈꾸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에 드디어 저가항공사(LCC) 모(母) 기지가 설립된다. 쉽게 말하면 청주에도 항공사 본사가 생긴다는 얘기다. 에어로케이(Aero-K)가 내년 1월 취항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Aero-K를 뒤집어 읽으면 Korea다. 청주를 본사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대한민국(코리아)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163만 충북도민들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어렵게 항공면허를 받은 에어로케이의 움직임이 궁금했다. 주말인 1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에어로케이 사무실에서 강병호(사진) 대표를 만났다.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적지 않은 규모의 항공사 설립을 앞둔 그와 면허승인 과정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어렵게 항공면허를 받았다. 소회는 "말씀대로 정말 어렵게 면허를 받았다. 그동안 한 차례 반려도 있었고,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시의회 뿐 아니라 지역 언론, 시민단체, 경제단체, 학생들과 도민 여러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에어로-K의 항공면허 취득은 도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대한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