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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화재조사 학술대회 '최우수상'

오는 4월 전국화재조사 논문 발표대회에 도대표로 출전

  • 웹출고시간2019.03.21 12:39:35
  • 최종수정2019.03.21 12:39:35

지난 20일 보은소방서가 2019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금속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가 '금속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충북소방본부에서 열린 2019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다.

이번 발표대회는 소방의 과학적인 화재원인 분석능력 향상과 화재 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열렸다.

이에 도내 11개 소방서들이 화재조사 논문을 발표해 화재감식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하 보은소방서 소방교는"발표대회를 통해 화재 분석 및 감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사례는 오는 4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 번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박용현 보은소방서장은"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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