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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영동군, 군민 정보화 능력 '일취월장'

계층간 정보화 격차 해소 위한 눈높이 정보화 교육 인기만점

  • 웹출고시간2019.03.21 10:49:26
  • 최종수정2019.03.21 10:49:26

영동주민들이 읍사무소에 마련된 정보화교육장에서 강사로부터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스마트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정보화능력 올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 트렌드에 발맞춰 계층간 정보화 격차를 줄이고, 전문적인 정보화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주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추진중이다.

현재 분야별로 5명의 주강사와 5명의 보조강사로 구성된 총10명의 강사지원단을 운영하며, 효율적인 교육으로 군민들의 배움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먼저 읍사무소 3층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맞춤형 상설 주민정보화교육'이 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평일 오전반(오전 10~12시)과 오후반(오후 1시 30~3시 30분, 4~6시), 야간반(오후 7~9시)으로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편집 등 월4개 과정 정도가 운영된다.

연간 총 48회, 1천44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며, 재미있고 알찬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고 SNS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워드 교육에 군민들이 앞 다퉈 교육을 신청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 교육 기회를 접하기가 어려운 오지 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정보화교육'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농사일에 바쁜 주민들을 배려해 주민 일정에 맞춰, 마을회관이나 면사무소 등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출장형 교육장을 구성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고령세대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쉽고 자세히 과정을 편성하고, 각 면사무소 또는 군을 통해 지속적 신청을 받아 10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

이에 더해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 의무화로 코딩 수업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코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계·동계 방학기간을 이용한 학생 맞춤형 코딩수업과 컴퓨터 기초 수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군민정보화 교육 성과를 측정하고 정보화 활용 교육동기 부여를 위해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실력을 겨루는 군민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군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정보 활용능력 배양과 정보접근 기회를 확대해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통로의 군정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스마트시대, 기본적 정보화능력은 누구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라며 "군민들이 유용한 IT정보를 습득하고 미래시대를 앞서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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