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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명크린-(사)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 업무협약

상호 이익위한 공통 관심사에 적극 협력 약속

  • 웹출고시간2019.03.20 13:35:38
  • 최종수정2019.03.20 13:35:38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장애인기업 명크린과 (사)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19일 장애인 복지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연합회 복지기금 조성, 장애인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및 간행물 등 양 기관의 발전 및 상호이익을 위한 공통 관심사항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계획 중인 업무나 새로운 업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 및 지원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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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