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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암학교 백경옥 역도 3관왕 쾌거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 웹출고시간2019.03.20 11:35:26
  • 최종수정2019.03.20 11:35:26
[충북일보=제천] 제천 청암학교 전공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백경옥 학생이 지난 11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역도 3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백경옥 학생은 지난 18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역도 종목 스쿼트 90㎏ 금메달, 데드리프트 115㎏ 금메달, 벤치프레스 25㎏ 동메달, 종합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을 이뤘다.

백경옥 선수는 악바리 근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번쩍 들어 올리는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청암학교 국인숙 교장은 "세계 170여 개국 7천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도 백경옥 학생이 선전을 해줘서 고맙다"며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를 지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체육수업과 방과후교육 시간 등을 이용해 기초체력의 향상과 장애 극복의 의지를 갖도록 힘써준 지도교사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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