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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국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사무실 개소식=오후 5 노조사무실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해단식=오후 6시 30분 읍내 식당(신칼국수)

영동군
△영동농협조합장 이취임식=오후 2시 영동농협

진천군
△진천군 백곡면 상백마을 경로당 준공식 = 오전 11시 백곡면 상백마을

제천시
△장수체육대학 게이트볼대회=오전 10시 제천 게이트볼전용구장.
△제30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시총식=오전 10시40분 제천시청.
△제14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대표자회의=오전 11시 제천시청 대회의실.
△제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오후 2시30분 제천안전체험교육장

단양군
△(사)단양군친환경농업인 연합회 연시총회=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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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