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우매리
△한국와인연구회 연시총회=오전 10시 영동와인터널

옥천군
△상반기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오후 4시 대회의실

진천군
△진천군 덕산면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덕산면회의실.
△진천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 오후 2시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제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의=오전 10시 시청 정책회의실.
△제30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시총식=오전 10시30분 제천시청.
△미니취업박람회=오후 2시 시민회관.

단양군
△개학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오전 8시 단양초등학교.
△제276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