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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18 09:25:33
  • 최종수정2019.03.18 09:25:33
[충북일보] 미동산수목원는 오는 11월까지 산림교육사업인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숲 해설 운영은 유치원,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자연학습체험교실'과 가족단위 '주말산림체험교실' 및 다문화가정, 신혼부부, 시니어 등이 참여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특히 '행복한 숲 신혼의 시간', '아빠와 함께하는 수목원', '숲속 시간여행' 등 특별기획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중 단체체험도 1일 2회로 확대 운영된다.

체험 신청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체험 신청 코너를 통해서 매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단체체험은 화~금 중 매일 2회, 가족 체험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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