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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14 10:34:45
  • 최종수정2019.03.14 10:34:45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14일 청사 내 남한강회의실에서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물품구매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녹색제품은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이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재활용(GR마크)인증을 받아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현재 건설자재, 사무기기, 가전제품 등 1만5천개의 제품이 녹색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이날 교육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지명훈전문연구원을 초빙, 녹색제품 구매 필요성과 구매범위 및 구매절차, 녹색구매정보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정 환경수자원과장은 "녹색제품 구매는 충주를 더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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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경지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충북일보] 우리나라에 많은 공기업이 있다.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전기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있고, 농어촌 업무를 담당하는 공기업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와 주택분야를 총괄하는 공기업이다. 과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됐다. LH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공급한다. 민간 업역과 경쟁하며 건강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충북에서 시행된 대단위 택지개발과 아파트 단지 상당수가 LH의 기획과 시행을 거쳤다. 충북의 주택·산업지도를 바꿔놓을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1월 부임한 경지호 충북본부장을 만나 충북의 미래를 들어봤다.   ◇1월에 고향에 왔다. 본부장 취임 소감은 "고향인 충북에서 본부장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충북에서 LH의 공적 역할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입사 후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맡았나 "1989년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와 아산만사업단에서 4년간 근무했다. 이후 충북지역본부에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