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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보 철거 반대"…한국당 충청 4개 시도 위원장 합동시위

  • 웹출고시간2019.03.12 17:21:30
  • 최종수정2019.12.28 05:21:10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세종은 직무대행)이 12일 낮 12시께 세종보에서 정부의 금강 세종보·공주보 철거 및 백제보(부여) 상시 개방 방침에 반대하는 합동 시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육동일(대전)·송아영(세종)·엄태영(충북)·이창수(충남) 위원장.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충북일보=세종] 환경부가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를 철거하고 백제보(부여)는 상시 개방을 추진키로 하자 세종과 공주 시민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세종은 직무대행)이 12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세종보와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이에 반대하는 합동 시위를 했다. .

세종 / 최준호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세종은 직무대행)이 12일 오후 1시께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앞에서 정부의 금강 세종보·공주보 철거 및 백제보(부여) 상시 개방 방침에 반대하는 합동 시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엄태영(충북)·송아영(세종)·육동일(대전)·이창수(충남) 위원장.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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