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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11 14:56:57
  • 최종수정2019.03.11 14:56:57
Q. 동시조합장선거 투표는 언제 어디서 할 수 있나요?

A.

· 동시조합장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사전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임.

· 투표소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되는 읍·면마다 1개소씩 설치됨. 동지역의 경우에는 관할선관위와 해당 조합과의 협의에 따라 일부 동에만 투표소가 설치됨. 선거인은 자신이 올라 있는 선거인명부가 작성된 구·시·군에 설치된 투표소 중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음.

·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선거와 투표소 목록은 투표안내문에 게재돼 있고, 투표소 약도는 중앙선관위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http://infojh.ne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음.

자료제공=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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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