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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7 13:34:56
  • 최종수정2019.03.07 13:34:56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올해 방문객을 위한 짚풀공예와. 전통붓 만들기 등 새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전통문화체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7일 증평군은 '2019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위해 박물관에서 △박물관 가마에서 피어난 백제의 꽃 △손끝에서 살아난 우리 짚풀 △쓱싹쓱싹 나만의 전통붓 만들기라는 주제로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가마에서 피어난 백제의 꽃'프로그램은 증평 추성산성(사적 527호)과 관련한 백제와당 모형의 컵받침대와 소원성취 도자기 인형과 짚풀 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짚풀공예의 한 장면.

ⓒ 증평군
'손끝에서 살아난 우리 짚풀'이란 주제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옛 정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짚풀 계란꾸러미 만들기 체험과 증평군 향토유적 12호인 '장뜰두레놀이'의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체험 내용에 따라 2천원부터 5천원까지 부담하면 된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끈 충북도 무형문화재 필장(29호) 기능 보유자 유필무 장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지난해 12월에 종료하기로 했던 기획전시 '혼을 담은 붓-필장 유필무의 붓 이야기'를 올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유필무 장인과 함께 볏짚 붓을 만들고 전통 붓으로 가훈을 작성해 보는 '쓱싹쓱싹 나만의 전통붓 만들기' 프로그램도 편성해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프로그램 체험비는 1만 원으로, 오는 5월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835-4154)또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j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증평읍 남하리 1만2천180㎡의 터에 건물 5동 건축 면적 1천677㎡규모로 문은 연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각종전시와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박물관 방문객은 2016년 3만3천748명, 2017년 4만9천487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만 5만1천357명이 찾았다.

증평인삼골축제와 함께 증평 2대 축제로 손꼽히는 증평들노래 축제도 매년 6월 이곳에서 열린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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