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문화동 주민과의 대화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서울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집무실에서 꽃동네 노숙인요양원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오후 4시 보건소에서 열리는 보건사업계획 설명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1시 30분 와인터널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특강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도시재생 전략계획 최종보고회 주재. 오전 11시20분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8일 오전 10시부터 초평면 순방.

△홍성열 증평군수=8일 오후 3시 지역 내 건설공사장을 돌며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3시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보은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협약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주민감사관 감사학교 참석. 오전 10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설명회 참석. 오전 10시 30분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지원서비스 강사교육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