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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7 10:22:16
  • 최종수정2019.03.07 10:22:16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는 봄철 건조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2019년 봄철 화재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소방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소방서는 야외활동 중 담배에 의한 화재가 부주의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 금연 교육 시 유관기관과 협업해 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기상학적으로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으며 다른 계절에 비해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의 위험에 많이 노출된 계절이다.

특히 야외활동 중 담배에 의해 제일 많다.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

또 산림 근처의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지 않도록 지역 내 이장협의회를 통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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