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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모든 것…7~8일 세종시에서 구경하세요"

공공기관·지자체·기업 참가 '규제샌드박스 박람회'

  • 웹출고시간2019.03.06 14:24:10
  • 최종수정2019.03.06 14:24:10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 장면.

ⓒ 국토교통부
[충북일보=세종] 미세먼지 측정, 물품 배송, 골목길 안심 귀가 서비스 등에 드론(Drone)을 본격 활용하는 도시가 올해 전국에서 2곳 정도 선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7~8일 이틀 간 '드론 규제 샌드박스 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sandbox)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보급을 확산시키기 위해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제도를 일컫는다.

박람회는 △5개 공공기관(육군, 기상청, 부산본부세관, 해경, LH)의 작년 사업 성과 및 올해 계획 발표 △국토교통부의 올해 규제 샌드박스 사업 계획 설명회 △부대행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론 실증도시 사업 분야 사례

ⓒ 국토교통부
이 가운데 드론 상용화를 위한 '실증도시(Air City)'와 '사업자' 공모 관련 설명회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업 등의 관심이 높다.

올해 전국에서 실증도시와 사업자(컨소시엄)를 각각 2개, 10개 정도 선정키로 한 국토교통부는 박람회 기간 매일 1회 설명회를 연 뒤 오는 15일 사업자 공고를 할 예정이다.

세종시 ‘드론 규제샌드박스박람회’ 일정

ⓒ 국토교통부
또 자유 공모를 통해 도전적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싹기업' 위주로 올해 3개 정도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학생이나 일반인 관람객에게는 부대행사 중 비행 시연과 전시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일 오후 4시와 8일 오후 3시부터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는 물품배송·해안감시·지형정보 수집 등을 하거나 한꺼번에 100대가 하늘을 나는 드론을 구경할 수 있다.

컨벤션센터에는 규제 샌드박스에 참여한 9개 업체를 비롯해 판교 기업지원 허브와 청라 로봇랜드에 입주한 업체, 드론 기업인 연합회 소속 등 50개 업체가 각각 드론 실물을 전시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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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우리나라에 많은 공기업이 있다.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전기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있고, 농어촌 업무를 담당하는 공기업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와 주택분야를 총괄하는 공기업이다. 과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됐다. LH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공급한다. 민간 업역과 경쟁하며 건강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충북에서 시행된 대단위 택지개발과 아파트 단지 상당수가 LH의 기획과 시행을 거쳤다. 충북의 주택·산업지도를 바꿔놓을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1월 부임한 경지호 충북본부장을 만나 충북의 미래를 들어봤다.   ◇1월에 고향에 왔다. 본부장 취임 소감은 "고향인 충북에서 본부장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충북에서 LH의 공적 역할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입사 후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맡았나 "1989년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와 아산만사업단에서 4년간 근무했다. 이후 충북지역본부에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