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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6 14:05:13
  • 최종수정2019.03.06 14:05:13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6일 교현동 체육관 사거리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정현 서장과 조길형 시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함께해유 착한운전' 캠페인은 시민들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충주 시내를 돌며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우리동네 교통문화지수에 따르면 인구 30만 명 미만 도시 49개 중 제천시가 1위를 달성한 반면 충주시는 27위에 머물렀다.

남정현 서장은 "충주의 교통문화지수가 많이 낮은 편"이라며 "교통안전 홍보를 더 많이 해서 교통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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