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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3 15:22:04
  • 최종수정2019.03.03 15:22:04

안호근(54)씨가 3일 청주대학교 앞 헌혈의 집에서 500번째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도내에서 500회 헌혈 참여자가 탄생했다.

평소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온 안호근(54)씨다.

안씨는 3일 청주대학교 앞 '헌혈의 집'에서 500번째 헌혈을 달성, 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500회 이상 헌혈한 주인공이 됐다.

그와 헌혈의 인연은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재학 중이던 학교에 방문한 단체 헌혈버스에서 첫 헌혈을 시작한 안씨는 이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왔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헌혈 목표를 세우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 항상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에 힘썼다.

안씨는 직장 내에서도 동료 직원들에게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등 새로운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안씨처럼 500회 이상 헌혈한 사례는 전국에서도 흔치 않다"며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는 안씨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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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이시종 충북도지사 인터뷰

◇충북선 고속화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소회는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발전축인 강호축의 대표 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120→230㎞, 총연장 87.8㎞)이 예타를 면제받게 돼 매우 기쁘다. 2011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를 시작으로 예타를 여러 번 시도했으나 타당성이 나오질 않아 좌절했었다. 지난해 충북을 비롯한 일부 시도의 예타면제 건의를 정부와 정치권이 받아들이면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8년 만에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다. 무엇보다 도민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언론, 정치권, 시장·군수, 공무원 등 지역 모두가 뭉쳐서 해낸 일이다. 거듭 감사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균형발전 의지가 컸기 때문에 예타 면제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뒷받침해줬는데 이해찬 대표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의미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면제되고 강호축이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것은 충북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뜻깊고 잘된 일이다. 함께 예타 면제를 받는 세종~청주고속도로, 평택~오송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