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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3 14:19:49
  • 최종수정2019.03.03 14:19:49
[충북일보] 충청지방통계청은 오는 15일까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지역을 대상으로 '1분기 가축동향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구(농장)수와 연령별·성별·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지난 1일 기준으로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다.

조사방식은 표본 및 전수조사로, 조사기간 중 담당 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면접조사하거나 전화, 팩스 등을 이용한 비면접조사가 병행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4월 공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농업조사과(042-366-8170)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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