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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8 18:54:15
  • 최종수정2019.02.28 18:54:15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28일 본부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이후 배치된 신규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본부장과의 소통 △팀원으로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실무중심 직무교육 △외부강사 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종환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신규직원들만이 갖고 있는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우리 공사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달라"며 "신규직원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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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