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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평생건강 기초 다지기 본격 돌입

"우리 아이 건강, 어릴 때부터가 중요합니다"

  • 웹출고시간2019.02.28 21:34:47
  • 최종수정2019.02.28 21:34:47

옥천관내 어린이들이 우리아이 튼튼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보건소가 지난해에 이어 영·유아의 평생건강의 기틀을 잡아 줄 '우리 아이 튼튼 아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 유아기의 건강한 출발을 위해 아동의 주 생활터인 보육시설과 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건강체험나라, 건강새싹 키우기, 보육시설아동건강행태조사로 이루어져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체험나라는 보육시설 15곳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영양, 금연, 절주, 구강에 관한 체험식 교육과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오는 6월과 10월에는 올바른 구강관리 등과 관련된 인형극을 갖는다.

건강새싹 키우기는 보육시설 11곳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금연 구연동화(맘스토리), 구강보건,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소방 및 교통안전 등 생활안전교육도 병행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옥천군지부와 함께 병아리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 만들기 요리지도를 할 예정이다.

올해 4년차 조사에 들어가는 보육시설아동 건강행태조사는 관내 보육시설 아동(만3~5세)을 대상으로 식생활, 구강 등 9개 영역 43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오는 8월부터 실시해 유아기 맞춤형 보건사업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진숙 과장은 "유아기의 아침식사 결식율과 과당음료 섭취율이 증가하는 등 식습관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유아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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