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 40분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리는 3월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4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정례직원조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직원정례조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직원 월례조회를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직원월례조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정례조회 주재.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인구늘리기 민관 공동대응 업무협약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식 참석. 오후 1시 20분 옥천여중 정문에서 열리는 청소년 신학기 응원캠페인 참석. 오후 2시 읍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옥천읍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