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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4 13:07:07
  • 최종수정2019.02.24 13:07:07

영동군보건소가 감고을재가노인복지센터와 함께 22일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치매 걱정 없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치매예방과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을 가동한다.

군 보건소는 감고을재가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22일 '찾아가는 기억지키미'로 활동할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요양사 30명 대상으로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4시간의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발대식을 갖고 준전문가로서의 '찾아가는 기억지키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들은 숨어있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보건소에 연계하며, 치매 위험군 및 경도 인지장애 대상자에게 치매예방체조 및 워크북 활동을 진행하는 치매예방활동을 한다.

영동관내의 7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치매가 없는 독거노인, 치매가 우려되는 독거노인의 선별검사를 실시 한 후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해 방문하는 방식이다.

안부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애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차주일정안내 등으로 1대1로 방문으로 수혜자 2명에게 주1회 35회기를 진행한다.

전문지침서인 활동교재 치매愛 기억담기(인지기능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치매예방, 기억력, 지남력, 실행능력, 주의집중력 훈련등) 워크북과 활동교구를 가지고 30분 전·후의 소요되는 활동을 한다.

이로써 지역노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억지키미를 대상으로 3개월 후 3시간씩 2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7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치매조기검진과 인지저하 예방프로그램인 기억지키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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