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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1 17:33:58
  • 최종수정2019.02.21 17:33:58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연 가운데 사장단이 회의를 하고 있다.

ⓒ 대신협
[충북일보]본보 임순묵 기획마케팅국 부장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선정하는 회원사 우수 사원상을 받았다.

전국 24개 유력 지역 일간지로 구성된 대신협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본보 임순묵 부장을 비롯한 오진영 충청매일 사진부 부장, 남순옥 동양일보 기획관리국 경리부장, 양조온 중부매일신문 기획부 대리 등 24명에게 회원사 우수 사원상을 수여했다.

대신협은 이날 공동 칼럼이나 기획 보도 등을 통해 재정분권 확대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에서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국제관광박람회 등 대신협 회원사 간 전국단위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대신협 뉴스레터를 발행해 회원사 간 정보 공유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이날 대신협 사장단은 회장에 김중석(65)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재선임했다.

김 회장은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대한석탄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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