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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0 16:01:10
  • 최종수정2019.02.20 16:01:10
[충북일보] KT&G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가장 작고 슬림한 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THIS AFRICA SUNDAY·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의 궐련 두께는 5.4㎜로, 현재 시판매되는 두께 7.8㎜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보다 컴팩트한 초슬림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흡연감에 색다른 맛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9월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에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까지 현재 네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디스 아프리카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의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디스 아프리카 선데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 이며,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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