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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9 11:04:00
  • 최종수정2019.02.24 13:41:3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산 보급종 콩 종자신청을 다음달 1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 품종은 대원콩으로 2만890kg이며 공급가격은 5kg 한 포대당 2만5천580원 이다.

이번에 신청된 보급종은 오는 5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될 계획이다.

대원콩은 양질 다수성이며 중만생종으로 10a당 273kg의 수량특성을 갖고 있으며 장류 및 두부 제조용으로 사용된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 등을 거쳐 합격한 우량종자로 종자의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돼 다수확을 할 수 있다"며 "종자 물량이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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