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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이용 늘리고 노쇼 막는다

조령산자연휴양림 운영 조례 개정

  • 웹출고시간2019.02.17 13:55:45
  • 최종수정2019.02.17 13:55:45
[충북일보] 조령산자연휴양림이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일로 지정됐다.

고객이 예약을 하고 예약취소를 하지 않은 채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한 규정도 신설됐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윤남진(괴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령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유지보수를 위해 성수기와 월요일 또는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를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지정·운영된다.

요금 현실화와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 숲속의집 사용료 인상과 예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 부과·환불 규정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도민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휴양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비수기 주중 이용 시 시설사용료를 △도민 20%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30%~50% △다자녀 가정 및 병역명문가 가족 30% 감면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조령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이 주는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게 될 뿐만 아니라 휴양림의 이용률 향상과 경영수지 개선 또한 기대된다"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조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령산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로 쉴 수 있는 숲속의집은 물론 여러 가족, 단체가 묵을 수 있는 복합휴양관 등의 숙박시설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어린이 물놀이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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