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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린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

청주예술의전당서
사건사고 등 140여점 전시
본보 김태훈 기자 등 참여

  • 웹출고시간2019.02.14 17:59:47
  • 최종수정2019.02.19 17:57:27

1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열린 '2019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사진기자회가 1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2019 보도사진전'을 개막했다.

지난 2004년 1회 보도사진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치열했던 유세현장과 강호축 개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목소리, 사상 유래 없는 폭염 등 2018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월별로 정리한 기록사진과 기획, 사건사고, 스포츠 현장 등을 담은 140여점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번 '2019 보도사진전'은 김용수(중부매일) 회장을 비롯해 김태훈(충북일보), 육성준(충청리뷰), 오진영(충청매일), 인진연(뉴시스), 임동빈(충청일보), 김용빈(뉴스1) 기자와 김운기 전 충청일보 부국장 등 6명의 명예회원이 참여했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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