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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4 17:11:16
  • 최종수정2019.02.14 17:11:1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상반기 외국어 통역 인력뱅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각종 국제행사와 국제교류 증가로 영어·중국어·일본어는 물론 아랍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통역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통역 인력뱅크는 청주에 거주하며 외국어 능력을 갖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와 자격증명서류는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방문 제출로 받는다. 최종 선발결과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3월 20일 개별 통보된다.

외국어 통역 인력뱅크에는 현재 자원봉사자 86명이 등록돼 있다.

자원봉사자는 국제행사 및 해외 교류도시 대표단 내방과 수출기업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활동을 한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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