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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권익보호·든든한 조합 되도록 노력"

윤택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 웹출고시간2019.02.14 16:49:54
  • 최종수정2019.02.14 16:49:54
[충북일보] 윤택진(59·동양레미콘 대표이사·사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연임됐다.

윤 이사장은 14일 열린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2019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윤 이사장은 수락연설에서 "협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연임에 지지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사와 뜨거운 사랑으로 항상 협력하고 소통, 조합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든든한 조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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