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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4 10:48:10
  • 최종수정2019.02.14 10:48:10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에 산립복합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사진은 별천지공원 전경.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랜드에 산림복합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에 50억 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기존 콘텐츠와 쾌적한 주변환경과 연계해 산림복합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1.2km의 줄타기 체험시설,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을 보유한 천문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방문객 수가 2016년 33만명, 2017년 48만명, 지난해 51만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별천지 숲 인성학교'라는 명칭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200㎡ 규모로 조성되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은 생태체험관과 교육학습관, 다목적홀,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또 목공예 학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실습장과 2.6km길이의 숲길도 계획 중으로, 세부사항은 일반설계공모를 통해 결정된다.

일반설계공모는 공공건축물의 품격과 건축물의 발전 및 설계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등록일로부터 60일으로 5월에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한다.

세부일정과 내용 등은 18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체험 공간 수요를 해소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치유형 인성교육장을 마련해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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